엄마표 언어치료_말이 느린아이를 위한 엄마표언어놀이법!

 

우리 아이도 말이 좀 늦는편

단어 몇 가지는 거의 정확한 발음으로 말 할수 있지만 2단어 문장으로 말하지 않는다.

내 성향을 많이 닮은 우리 아이는 정확한 발음이 아니면 말하기를 꺼려하는 걸까?

(그러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내가 외국어 발음 할 때 그런편... ㅜ)

집에서 놀이를 통해 언어 촉진을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는 중 발견한 책으로 너무 막막한 나를 위한 책이었다.

제목부터 나를 읽어보세요 라는 느낌 ㅋㅋ

 

구강운동을 시키자!

그러고보면 우리아이는 입으로 바람을 부는것에 그게 흥미가 없는 것 같다

민들레 홀씨를 좋아하지만 엄마가 후 불어주거나 손으로 뜯어서 날려버리고

케이크 촛불 부는 걸 하자 하면 신나게 노래하고 박수치고 깔깔대지만 불 줄 모름..

<오 우 등의 발음을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혀내밀기 이 부딪히기 등 연습 시킬 수 있는 부분이 많다

다 알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아이를 교육시킬 수 있는 부분이 많았고

대부분의 엄마표 미술놀이 등은 거창한게 아닌 간단하고 사소하지만 보통은 잘 눈치채지 못하는 것을 캐시하며 만들어진다.

12월 초 이사를 준비하면서 현재 다니는 어린이집을 12월 말까지 다니기로 했는데 

다음 어린이집을 대기타는 동안 말도 해야하고, 기저귀도 떼는 것도 연습시켜야 하는데 엄마가 게으른 탓에 쉽지않다.

엄마는 아이와 함께 둘이 하루종일 있으라고 하면 좀 미칠 것 같아요

히스테리 생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은 쌍방 소통을 좀 하자 라는 것.

의사소통을 서로 하는 것.

 

 

엄마가 먼저 지치면 안되지.

연습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