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추천_부업시작_초보자가 하기 쉬운부업

 

급여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든 세상 뭐든 시작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성격인지라 알바를 해볼까 생각을 하다가
아이를 키우면서 시간의 제약을 받으며 육아와 가사도 벅찬데 나 하나 쓰는 용돈이라도 벌어보자라는 생각과
그리고 가능하다면 생활비에 보탬이 되어 보자는 마음에 간단한 부업을 시작하려하며,
이 글이 새로 부업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제주도에 살면서 육지로 이사오면서 새로 이사갈 집의 입주가 12월이었기 때문에
아이 어린이집 관련해서 2번의 이동이 필요했기에(육지와서 한 군데, 이사간 곳으로 한 군데)낯을 가리는 아이의 성향상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섣불리 일을 구하기엔 부모의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제주도에 살면서도 남편과 맞벌이로 돌 지나자마자 보내야했어서 좀 미안하기도 했기 때문에
(매번 아이를 마지막에 데리러 가는것도 마음에 좀 걸리기도 했다) 조금 더 아이에게 신경 쓰고
나의 약 1년정도 되는 시간은 아이와 보내려고 했기에 직장에 다니는걸 배제하고 돈을 벌기위해선 부업이 필요했다.
그럼에도 부업을 시작한게 좀 늦은 경향이 있긴 함 ㅋㅋㅋ

내가 시작한 부업리스트

1. 티스토리 블로그
이 블로그를 시작한건 아마 몇월이었는지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올해 초 였던 걸로 기억한다.
일단 제일 만만한 게 블로그였다. 너튜브에서 보면 많은 너튜버들이나 많은 분들이 겸해서 하는 일 중에 하나가 블로그였고, 그 자체가 본인의 브랜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기 때문에 이 블로그로 고정적 수입이 들어온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거같았다. 현실은 수익화 시키는데 꽤나 시간이 걸리지만... 처음엔 에드고시라 불리는 에드센스만 통과되도 달에 100은 금방 벌줄 알았는데
이건 뭐 시간과의 싸움인지 글 수와의 싸움인지... 에드고시는 진즉에 통과가 되었지만 현재 수익은 토탈 600원정도라서 ....
(월수익도 아님 토탈수익임 ㅋ)
언젠가 빵하고 뜰 날을 기다리는중 ㅋㅋㅋ
비슷한 시기에 네*버블로그를 시작한 친구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한 결과 블로그 자체에서 나오는 수익보다 신청단으로 얻는 금액으로 환산되지 않는 수익을 얻고 있는 걸로 알고있다. 나는 근데 뭔가 협찬을 받는다는게 좀 어색하고.. 낯설고...
뭐 암튼 점점 잡블로그게 되어가고 있지만 그게 나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다.
<잡학다식> 내가 그동안 잘 해왔던 일이기도 하다 여러 것들에 관심이 많고 어디서 주워들은 잡지식이 많은 사람 ㅋㅋ

2. 카카오뷰
티스토리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해볼까 하며 카카오뷰로 연동시켜 블로그 유입자수를 늘릴 수 있다는 너튜버의 말에 보드를 발행해봄
시작 한지 일주일째. ㅋㅋ
블로그 유입자수 변동..은 잘 모르겠고 일단 하루 10개까지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을 걸어두기도 하며 보드 발행 진행중..

3. 앱테크


캐시워크

걸으면 걸음수에 따라 하루 최대 100캐쉬까지 얻을 수 있는 앱으로 돈버는 퀴즈등으로 추가 캐쉬를 얻을 수 있다.
캐쉬는 일정 금액이 모이면 여러 쿠폰(커피, 치킨, 편의점 등)으로 교환이 가능
하루에 벌 수 있는 금액이 드라마틱하지 않지만 하루에 기본 5000보 이상 걷는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앱테크.


캐시아워

핸드폰 사용량에 따라 하루 최대 1000캐시가 주어지는 앱으로 핸드폰에 너튜브 넷*릭스 등 설치되어있는 앱을 사용하면 앱 당 최대 200캐쉬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캐쉬가 적립되면 캐시워크와 마찬가지로 쿠폰등으로 교환이 가능.
(나는 네*버페이 포인트로 바꾸려고 모으는중) 단점이라면 10캐쉬가 1원이 아니라는거...
약 14캐쉬가 1원으로 예를 들면 네*버 포인트 쿠폰 1000원짜리는 14000캐쉬로 교환가능


모니모

유투버 절약왕정*용님 추천으로 해본 모니모
처음 들어가서 가입하면 좀 정신없고 개인 정보를 많이 제공해야 해서 그런지 좀 털리는 느낌이 나는데
확실히 다른 앱테크들에 비하면 금액을 많이 준다.
오늘 하루만해도 가입해서 뭐 따라하고 했더니 2981원 획득.
*다음날부터는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굉장히 한정적..
모니젤리를 얻어야 뽑기식으로 돈을 바꿀 수 있는데 하고 있는 이벤트가 출석체크, 하루 5000보 걷기, 그리고 앱테크 챌린지(이건 삼성증권 펀드가입 후 투자 모은 젤리로 투자하고 하면 받을 수 있음) 그리고 신청은 해놨고 실행은 12월부터인 미라클모닝챌린지 같은 이벤트(6시~7시30분사이에 일어나 루틴을 인증하면 젤리를 받을 수 있음)
이렇게 다 모아도 하루에많아야 4개에서 5개정도 받고 그걸 현금으로 바꾸고 운이 좋으면 1천원도 되지만 거의 10원~20원꼴로 당첨
그래도 일단 꾸준히 해 볼 생각.


패널파워

여러 설문조사를 하며 그에 따른 금액을 받는 앱.
조사에 참여해서 금액을 받기도 하고, 내가 적절한 대상이면 최대 1000원 까지 주는 조사도 있고, 적절한 대상이 아니어도 50원~100원까지는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좌담회에도 신청하면 해당 장소에 방문하거나 해서 사례비를 받을 수 있다.(좌담회는 해본적 없음)


4. 라벨온

AI테스트를 위한 여러 데이터를 모은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라고 한다.
이 사이트에 가입하고 부가 정보 입력 후 본인 계좌정보 및 본인 인증을 하면 되고, 그 후 여러 테스트를 하면 데이터를 모으기 위한 정보를 입력 할 수 있다.
여러 데이토 수집을 위한 체험하기를 해봤는데 문제가 이해 안되는 것도 많고 실행하는 데 있어서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몇개 체험을 해봄.
나중에 기회되면 또 들어가서 해봐야지 이건 아직 수익은 미정.밀당중